5월 8일은 어버이날 부모님은혜에 감사하자

매년 5월 8일은 어버이날로 모든 자신을 포함한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릴 수 있는 뜻깊은 날입니다.

예전에는 대가족화 문화였지만 현재는 핵가족화 독신가구들이 많이 늘어나게 되므로 부모님을 자주 못 뵙게 되었죠.

모두들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무엇을 할까 고민이 되시죠?

 

어버이날 외식

저는 거의 부모님댁에 가면 외식을 하는 편인데요, 제가 놀러 가게 되면 집에서 상차림 보신다고 장 보러 다니시고 하는 게 싫기도 하고 가족끼리 모여서 옹기종기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게 좋더라고요~ 물론 부모님도 좋아하셔요.

나가서 먹는게 비용이 아깝다고 하시는 것 외에는 단점은 없는 거 같아요.

저는 작년에 먹었던 랍스터, 회 세트가 맘에 들었었어요. 이렇게 세트가 12만 원 이었어요 4명에서요.

마지막에 매운탕도 나오는데 집에서 간단히 먹고 와서 못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랍스타

어버이날 선물

저는 어머니께는 한번 명품가방을 선물해 드린 적이 있는데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근데 매번은 못 사드리고..

어머니 친구분들이 다들 비싼 거 들고 다니신다고 해서.. 저는 400만 원대로 해드렸어요

아버지께는 시계를 선물해 드렸어요. 아버지는 검소하셔서 제 맘으로는 롤렉스 해드리고 싶지만 200만 원대로 선물을 했드렸어요.

선물

어버이날 카네이션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자녀가 만든 카네이션을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준다면 정말 기쁘실 거 같습니다. 아직 저는 자녀가 없어서 시도를 할 수가 없군요!

자녀가 없으신 분들은 요즘 다이소나 문방구에 가면 많이 팔더라고요. 저도 며칠 전 누나한테 전화가 와서 이번에 카네이션은 꽃집에서 생화로 사자고 하더라고요~

카네이션

어버이날 효도여행

제 주변에서는 어버이날에 부모님들을 여행을 보내주시더라고요.

대부분 멀지 않지만 가까운 제주도, 일본, 중국 이렇게 3곳을 많이 보내드린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에서 일본까지 한두 시간이면 갈 수 있어서, 부담 없이 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후쿠오카에서 1박 2일로 가서 근처에 있는 볼거리랑 일본 현지 먹거리를 드시는데 정말 좋으시다고 해요.

올해에는 제가 준비는 못했지만 내년에는 기회가 되면 가까운 일본으로 여행을 보내드리고 싶어요.

여행

어버이날 용돈

물론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 게 최고 좋죠~

부모님께서도 항상 이런 거 됐어~ 그냥 돈으로 줘하시곤 하는데요 물론 선물, 외식, 여행도다 좋으시다고 하시는데

그 돈으로 부모님께서 알아서 하고 싶은 거 하는 게 더 좋으시다고 하네요.

전에는 부모님께 금을 선물해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전에 가보니까 팔으셨다고 해요

저는 위에 있는 내용들은 전부 다 못 해 드렸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한 번에 4가지 풀코스로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네요.

여러분 모두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감사의 말보단 정성스러운 손글씨로 편지를 담아 같이 드려보는 건 어떨까 싶네요~